화성산업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행복한 밥상’ 행사에는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 화성산업 임직원, 적십자봉사회 달성군 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활동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장서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대구시 이웃사랑 창구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