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위한 올 하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내년도 운영계획 논의에 들어갔다.
시는 7일 오전 10시 구상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현황 및 실적 보고 △아동학대 예방 주간 캠페인 △2024년도 아동학대 예방 운영 등 계획안을 심의했다.
구 부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체계 구축하고, 학대피해 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