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이 일선 초·중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교육 시 참고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유키 위한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9일 ‘교육 결손 해소와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이라는 큰 틀아래 학교문화, 수업, 학력 소주제로 나눠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전에 신청한 소주제별로 공통의 관심 분야를 가진 동료 교사들의 다양한 생각과 현장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도 제공했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