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춤꾼 제이 킹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YSM중창단, 흥의 여신 서지오, 매력부자 국악트로트 신승태, 떠오르는 음색 요정 황우림, 감성 충만 트로트 황태자 나상도, 환희 가득한 국민 디바 정수라의 공연이 이어졌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축제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이뤄지는 도시이며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 콩쿠르는 세계 속에 자리 매김 했으며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시원한 여름축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네크워트 교류로 ESD(지속가능한)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오는 2024년 8월 선보일 예정이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