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역 골프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골프매니저(캐디)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골든베이골프앤리조트’, ‘스톤비치CC’, ‘로얄링스CC’, ‘솔라고CC’ 등 지역 4곳의 골프장 관계자, 태안골프협회 관계자들과 ‘골프매니저 취업 연계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태안군의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골프매니저 양성 과정’의 수료에 맞춰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키 위해 마련했다.
군은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간 총 119시간에 걸쳐 골프매니저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수료생들의 취업과 관련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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