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룸센터에서 개최한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홍 시장이 받은 우수 지자체 단체장 상은 발달장애인 정책을 펼치고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 단체장들에게 주는 상이다. 경남에서는 홍 시장이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홍 시장은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가 앞으로 발달 장애인을 위한 더 좋은 시책들을 펼치라고 주는 격려의 표창인 만큼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