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씨엠(대표 전두배)은 현재 경남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나 매년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으로 수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24시간 가동 중이나 시설 규모가 협소해 올해 초부터 확장투자를 위해 함양군과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
이날 투자협약에서 진병영 군수는 "한국피씨엠이 우리 군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피씨엠 전두배 대표는 "함양군 투자로 생산규모를 늘리고 품종을 다양화해 매출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용인원 또한 점진적으로 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양=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