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산자부 선정결과에 따르면 필요물량 1.75GW±20% 내 포함된 합천(한국수력원자력), 구례(중부발전) 등 곳은 우선사업자로 선정됐고 적격 기준을 통과했으나 필요물량 내 들지 못한 영양(한국수력원자력), 봉화(중부발전), 곡성(동서발전), 금산(남동발전)은 예비 사업자로 선정됐다.
예비 사업자와 우선 사업자는 공공기관운영법에 규정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받게 된다.
이후 우선 사업자의 경우 2035년 3월 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에 착수한다. 예비 사업자는 우선 사업자 중 예타 탈락 사업자가 있으면 지위를 승계 받는다.
영양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