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가 지난 2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현장을 찾았다.

현장 방문은 2024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공사 진행 현황과 앞으로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현장 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과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최정헌 허윤옥 허수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사 진행 사항과 안전관리 실태, 앞으로의 일정 등을 꼼꼼히 챙기며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 5층~지상 3층, 전체 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로 건립 중이다. 오는 4월 준공 예정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