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지영 전 홍보국장이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동래구 출사표를 던졌다.

서 예비후보는 8일 부산시의회에서 "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아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정권교체에 이어서 총선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예비후보는 과거 한나라당 당직자로 정치에 발을 들인 뒤 청와대 국정수석실 행정관, 국회의장 정무조정비서관 ,중앙당 홍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1대 총선 때 동래구에 출마지만 당내 경선 레이스에서 김희곤 의원에 고배를 마셨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