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 도모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환경정비 등 10개 공공근로사업에 23명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23명을 모집해 총 46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042-288-2414)로 문의하면 된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