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찬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세대교체, 인물교체, 정치세력 교체로 지속발전 가능한 서구를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구갑은 지난 20년간 특정정당, 특정인을 지지하고 국회의장까지 배출했지만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진게 없다"며 오랜기간 서갑에서 살아온 사람만이 지역을 키울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구갑이 서울 강남에 뒤지지 않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