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서문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또 시민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 300여개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보기’를 홍보했다.
장보기 행사에 앞서 대구은행은 상인회를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