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조기 사망과 영구장애 위험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다.
지원대상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로, 검사항목은 안과,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 등이다.
검사비 지원은 최대 6만 6,000원이며, 검사기관은 논산시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관내 11개 내과와 4개 안과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7월 말까지 거주지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공동체건강팀(041-746-5822)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