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국민의힘 밀양시장 경선결과 4.89% 차이로 3선 도전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투명하고, 깨끗한 내실이 강한 밀양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밀양을 영남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밀양시장에 재도전하며 “안병구는 어떤 사람인가?”를 밝혔다.
내실이 강한 밀양, 작지만 강한 도시 밀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밀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안병구 후보는 전과가 없고 정말 깨끗하다고 평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젊은이의 국방의무를 특전사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 근무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4대강 사업, 경인아라뱃길 사업, 구미, 시화 국가산업단지사업 등 대형국책사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밀양시선거대책본부장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밀양시 계약심의위원장과 인사위원 밀양대학교 행정학과 강사 등 밀양시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1995년 밀양으로 돌아와 밀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 밀양향토청년회장, 무료변론 등 20여년을 오직 밀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밀양초 밀양중 마산고 부산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과 검찰, 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중앙 인맥을 가지고 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투명하고 깨끗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사람, 공·사간 다정다감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사람”이며 “준비되고 검증받은 인물, 밀양발전의 적임자로 시민들이 평가하는 안후보가 아닌 누구를 후보로 선택할 것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현재 변호사로서 밀양시 초동면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밀양지청, 서울서부지청, 대구지검 검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