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료실에는 과거 연기군 역사가 기록된 향토지와 지명유래, 문화유산 등 세종시 관련 자료를 비치, 시민에게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향토자료실 조성을 위해 향토자료 기증캠페인을 벌여 700여 개 향토자료와 지역작가 자료를 수집했다.
시림도서관은 수집한 향토자료를 학술조사와 연구활동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 향토자료 기증 및 이용에 관한 정보는 시립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