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 1~2월 KTX를 이용한 2004년생 청년 약 7만 명이다.
코레일은 이 기간 KTX를 많이 이용한 20명에게 4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특실 업그레이드 1개월 쿠폰’을 지급한다. 또 무작위 추첨으로 2,024명에게 ‘특실 업그레이드 1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결과는 오는 14일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 개인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한다.
한편 KTX는 2004년 4월 1일 세계 다섯 번째 고속열차로 개통한 이래 현재 전국 8개 노선 69개 역에 정차하며, 하루 평균 2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