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후보는 25일 다섯 번째 공약으로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성 후보는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으로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시긴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국회에서 서산-태안 고속도로의 기초조사비 예산 2억5000만원을 반영시켰다.
성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