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는 양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로컬푸드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로컬푸드 장터에서는 양산시 농특산물과 화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산 원동 딸기를 활용한 '딸기 초콜릿봉 만들기 체험'과 '미나리 크림치즈 시식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다.
양산시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이번 로컬푸드 장터가 양산시 로컬푸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양산 로컬푸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