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유권자 277만9542명 중 38만3199명(잠정)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3.7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14.1%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하동군 25.09%, 남해군 22.89%, 산청군 22.69%, 함양군 22.54% 등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