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서부지역 중등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사역할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인공지 디지털교과서(AIDT)를 창의·효과적으로 수업혁신에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양숙 서부지청 중등교육과장은 "장학지원단의 컨설팅 역량 강화로 학교 현장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장학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