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여를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류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장,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김연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일회용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사용하는 화분 특허를 등록, 19개 공·사립수목원에 무상으로 대여해 101만 개 이상의 일회용화분 사용을 절감했다.
또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운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