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오전 5시 17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3층 빌라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3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 냉장고 멀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5일 오후 5시 41분께에는 경북 김천시 개령면 한 목조 건물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