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 11분께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9대와 76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37분 만인 오후 11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40대 식당 주인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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