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11도, 영양 12도, 의성·문경·영주 13도, 영천·청도·김천·군위·고령·안동·예천·경주 14도, 성주·상주·울진·영덕 15도, 대구·경산·칠곡·구미·독도 16도, 포항·울릉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9도, 울릉도 22도, 울진 23도, 봉화 25도, 문경·영주 26도, 군위·고령·안동·상주·예천·영양·영덕·포항 27도, 대구·영천·청도·칠곡·김천·구미·성주·의성·청송 28도, 경주 29도, 경산이 30도까지 오르겠다.
동해 남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5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31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