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다회용컵(물병) 사용하기를 실천 과제로 정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실천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이 지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했고 이후 매년 주제를 선정해 세계 각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박대성 총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ESG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