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서영훈 의원이 선출됐다.
29일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에서 서 의원이 재적의원 14명 중 10표를 받으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어 최 의원이 12를 얻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나머지 표에는 의장선출에 조상연 3표, 김덕주 1표 부의장 선출에 조상연 1표, 김명진 1표씩 받았다.
의장으로 선출된 서 의원은 “신뢰받는 의회, 말에 책임을 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소통하는 의회, 상식이 통하는 의회로 거듭나며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