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께 양양군 현북면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1시간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A씨는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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