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 3명으로 확정해 공고했다.
경선은 6일과 7일 2일간 국민경선(안심번호 ARS 100%)으로 치러진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3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경선후보자로 정환대(64)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포함 4명으로 확정‧의결했으나, 정 전 의원이 경선방식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