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이날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50만8900원, 2등품 39만3109원에 거래됐다.
또 정지품은 24만3599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25만6500원, 등외 20만16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생산량은 171㎏로 지난해 133㎏보다 다소 줄었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해 9월 18일보다 20여일 늦었으며, 가격은 1㎏당 최상품 83만만5900원보다 크게 하락했다.
한편, 능이는 1등품 23만1900원, 2등품 18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