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최근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평가' 결과에서 계룡건설은 ‘우수’ 등급을 획득해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계룡건설은 올해도 866개 협력사와 함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정거래와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위해 △하도급 대금 지급일을 앞당기고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계약서를 적용하며 △협력사 매출 증대를 돕고 △협력사 추천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공정거래 업무처리 규정을 적극 실천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윤리경영 시스템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