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5일 (3)
합천 고스트파크, 31일 개막…‘마스커레이드’ 콘셉트로 더 강렬해졌다

합천 고스트파크, 31일 개막…‘마스커레이드’ 콘셉트로 더 강렬해졌다

승인 2026-07-22 10:27:42 수정 2026-07-23 0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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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오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러 축제인 ‘2026 합천 고스트파크 마스커레이드(Ghost Park Masquerade)’를 개최한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영상테마파크 세트장과 야간 조명,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결합해 색다른 야간 관광을 선보인다.

‘합천 고스트파크 마스커레이드’ 가면을 쓰는 순간, 합천의 밤은 특별한 무대가 된다
‘합천 고스트파크 마스커레이드’ 가면을 쓰는 순간, 합천의 밤은 특별한 무대가 된다
올해 주제는 ‘마스커레이드(가면무도회)‘다. 관람객은 가면을 쓴 ’고스트 헌터‘가 되어 축제장 곳곳의 단서를 찾고 미션을 수행하며 고스트를 봉인하는 스토리를 체험하게 된다.

축제장은 체험 강도에 따라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A존에서는 ‘살인상가‘와 좀비 열차 콘텐츠인 ’합천행‘이, B존에서는 ‘망자의 감옥‘, ’강시객잔‘, ‘드라큘라 저택‘, ’악몽교실‘ 등 참여형 공포 체험이 마련된다.

C존은 ‘해부학 실험실‘, ’원혼귀옥‘ 등 미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며지고, D존에서는 호러 퍼포먼스와 마술쇼, 관객 참여 공연, 분장 체험, 기념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면야시장과 기묘한 놀이터 등 부대행사도 운영해 가족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면무도회 콘셉트와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더해 합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오싹하면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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