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억 900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돼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도는 올해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25개 업체 38종을 추가해 올해 답례품을 79개 업체, 121종으로 늘렸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속초 중앙닭강정과 막걸리 술빵, 삼척 자연산 돌미 역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농·축·수·임산물) 및 가공식품 29종과 인제 에코블리 불티슈 세트 등 공산품 6종, 강원 도예 무형유산 장인이 제작한 자연 머그컵 등 미술품(공예품) 2종 등이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강원더몰 포인트도 답례품으로 제공해 기부자가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품목은 공급계약 체결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돼, 8월부터 기부자들이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답례품 추가로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부의 가치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기부자의 지역 사랑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폭넓게 전달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