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와 SRT의 통합이 이뤄지면서 운행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국철도공사(KTX 운영)와 주식회사 에스알(SRT 운영)의 기업 결합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SRT를 품은 KTX의 운행이 시작된다. 앞으로 고속철도는 KTX라는 명칭으로 통합 운행된다.
포항과 서울·수서를 오가는 고속열차는 주중 기준 현행 33회에서 40회로, 주말 기준 35회에서 42회로 각각 7회씩 증편된다.
포항역~서울역 구간은 주중 3회·주말 3회, 포항역~수서역 구간은 주중 3회·주말 4회 늘어난다.
이는 동해선 이용객 증가 추세를 고려한 것.
동해선 고속열차 일평균 이용객은 2023년 2만844명, 2024년 2만1498명, 2025년 2만2029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불규칙했던 배차 간격도 개선된다.
서울행의 경우 주말 오전 6시대, 주중 오전 10시대, 매일 낮 12시대 열차가 추가된다. 수서행은 매일 낮 12시대, 오후 8시대 열차가 증편된다.
서울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주중 오전 5시대에, 수서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매일 오전 10시대·오후 6시대에 추가될 예정이다.
증편된 열차 예매는 5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에 지역민들의 증편 요구를 전달하며 운행 확대를 요청해왔다.
김정재 의원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를 오가는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