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모바일" 신분 확인
권순명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록자 수가 9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카드뉴스 형태의 안내 자료를 28일 공개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공단과 이통3사, 경찰청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공인 신분 확인 서비스이다. 공단은 지난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임시 허가를 획득하고 법적 효력을 확보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지난 1일부터 '모바일운전면허 ... [권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