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시 손 씻기·마스크 착용·1미터 거리두기 필수… 투표 인증 자제해야
김양균 기자 = 방역당국이 4·15 총선을 맞아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투표소에 가기 전·후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또 방역당국은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고 투표소 입장 등 투표사무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투표 인증을 위해 도장을 손에 찍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공휴일을 맞아 불요...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