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김주현, MBC 새 주말극 ‘부잣집 아들’ 주인공 캐스팅
배우 김지훈과 김주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열심히 살아온 부모 세대에게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자식 세대에게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다.김지훈은 철부지 부잣집 아들 이광재 역을 맡아 갑작...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