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효과?’ 朴-새누리 지지율 동반 상승… 더민주↓ 국민의당·정의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대통령의 해외순방 소식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도전 관련 보도의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리얼미터 5월 4주차 주간집계(23~27일, 무선 60%, 유선 40%, 전국 2,532명)에 따르면 대통령 국정평가와 새누리당 지지율은 상승세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중에 발생한 일부 참석자들의 소동 관련 보도가 확산되면서 2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국민의당은 소폭 상승하며 다시 20%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