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쉬’에서 옷 사면 AS는 어디에?…AS 연락처 제공 ‘0’건
중국 온라인 플랫폼 3곳에서 판매 중인 의류 1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사후서비스(A/S) 책임자 정보와 연락처가 제공된 경우가 한 곳도 없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서울시는 소비자단체 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해외 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정보제공 실태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의류 제품 100건 중 제조국의 표시가 없는 사례가 80건, 제조 연월이 없는 사례가 98건으로 나타났다. A/S 책임자 및 연락처 정보는 100건 모두 정보가 없었다. 국내 전자...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