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외 [의성소식]
경북 의성군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 2046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한 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신고를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의심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이번 말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부정유통에 적발될 시 관련법에 따라 가맹점 취소 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부당이득은 환수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단속을 통해 의성사랑상품권...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