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韓 아닌 원희룡 택한 까닭은 “귄 있고 낫낫해” [22대 쿡회]
“귄 있고 낫낫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인요한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때 인연을 맺은 한동훈 후보 대신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귄 있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낫낫하다’는 ‘상냥하고 붙임성이 있다’라는 의미의 서남 방언으로 인 의원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는 사투리를 써가며 원 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정치가 실종됐다고 여겨...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