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하늘에 뜬 벙커버스터…美 “파괴” vs 이란 “복구”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정조준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미국 현지시간)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을 미군이 직접 타격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모두 우라늄-235 농축과 관련된 핵심 기지로 알려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우라늄-235 농축 관련 핵심 시설 3곳을 미군이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