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새로운미래, 22대 국회 ‘협치’ 강조 “책임 정치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미래가 22대 국회에서 ‘협치’와 ‘책임 정치’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원내대표를 예방하며 “22대 국회 야당 의석을 전부 다 합치면 192석 아닌가. 적게는 171석, 많게는 192석의 정책을 잘 취합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21대 국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슬로건을 ‘실천하는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으로 정했다. 개혁기동대로 신속하게 일하겠다”고...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