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24%’에 흔들리는 윤석열호… 민심 바뀐 이유
출범한 지 세 달 남짓 지난 ‘윤석열호’가 격랑에 흔들리고 있다. 이른바 ‘내부총질’ 문자메시지 논란부터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등 내우외환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된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24%, 지지율은 정치인의 신뢰도’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맹공했다. 그는 “지지율은 인기투표의 결과가 아니다. 정치인과 정치세력이 국민들께 얼마나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지를 수치화한 것”이라며 “이 와중에 휴가 사진 올리는 대통령실. 대통령...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