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연금술' 노원달빛산책 개막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이 개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66만명, 일평균 4만여 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두루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다. 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려 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해외 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시도를 했다.이번 노원달빛산책의 주제는 ‘빛의 연금술’이다. 국내외 작가 18인(팀)이 당현천 2.5km 구간(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중계역·들국화어린이공원)에서 예술 등과 빛 조...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