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무더위’…구름 끼고 소나기 [날씨]](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9/17/kuk20240917000044.222x170.0.jpg)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무더위’…구름 끼고 소나기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18일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끼면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2도, 인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이 5~30㎜, 전라권은 5∼40㎜, 경상권 5~40㎜, 제주도는 5∼20㎜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