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미래를 여는 청소년'… 생명연, 생성형 AI로 설계하는 합성생물학 토론회 성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지난 9일 본원에서 국내 유일 바이오 분야 청소년 토론대회인 ‘제15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를 성료했다. 올해 대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합성생물학 기술로 생물체를 설계·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논제로 AI 발전이 합성생물학에 미치는 영향, 기술혁신과 안전성, 윤리적 쟁점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전국 49개 고교에서 참가한 66팀은 예선과 온라인 본선을 거쳐 최종 4팀이 결선에 올라 추첨으로 찬성·반대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