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 112억원 투입 미세먼지 감축 모빌리티 사업
전북 정읍시가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정읍시는 올해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 사업과 친환경 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모빌리티(Mobility) 사업에 총 112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LPG 화물차 신차구입(55대) 보조금 지원사업과 전기차 보급(승용 100대, 화물 140대), 미세먼지의 주범인 5등급 노후 경유 차량 조기 폐차(1,738대)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교체(232대) 사업 등이 추진된다. LPG 화물차 신차...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