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소매판매 ‘부진’에도 소비자물가는 ‘상승세’
전북지역 소매판매는 부진한 반면 소비자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에 민감한 생활물가지수는 호남권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서민경제에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공개한 ‘호남권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북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00.3으로, 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1.6%)에서 늘었으나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3.7%) 등에서 줄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이에 반해 지난해 4분기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8로, 교통(-1.3%)에서 하락했으나 음식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