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의장協,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중단’ 촉구
전북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중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 개정, 김제시 용지면 축산밀집 지역의 특별관리지역 추가 지정과 인구감소위기 대응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국 설치 등을 촉구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는 21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79차 월례회에서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중단 촉구 건의안을 비롯한 총 4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이 제안한 ‘전라도 천... [김영재]